♧♪音樂♪ 오락♧/일본.중국.러시아

[[중국]] ♪ 매염방 / 似是故人來(사시고인래)

花受紛-동아줄 2007. 9. 19. 23:27

 



 

似是故人來 (사시고인고래) - 매염방

옛 사람이 찾아온 것처럼

 

 

同是過路同造個夢   本應是一對
같은 꿈을 꾸며 같은 길을 가면서 바로 하나같이 대하였지

 

人在少年夢中不覺   醒後要歸去
사람은 어린시절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나니 깨어난 후에라야 돌아가리라

 

三餐一宿也共一雙  到底會是誰
식사를하고 하룻밤동안 한쌍되어 함께 한 사람은 누구일까 ?

 

但凡未得到   但凡是過去
얻진 못하었지만 과거만 아니었다면...

 

總是最登對
반드시 모두 마주할수 있었으리라

 

台下ni望台上我做   ni想做的 
아래에서 위에 있는 나를 바라보던 너, 너를 생각하면서 탄식하던 나

 

前事古人忘憂的ni   可曾記得起
예전의 일과 사람들을 잊어버린 그대이지만 만나면 기억이 살아 나리라

 

歡喜傷悲老病生死   說不上傳奇
기쁨과 슬픔, 생노병사는 말로써 전하기엔 너무 기이하나니

 

恨台上卿卿   或台下我我 ni 
위에서나 혹은 아래에서 정담을 나누었음을 원망하노라

 

不是我genni
그대를 따른 나의 잘못이겠지

 

俗塵渺渺天意茫茫
속세의 일은 아득하기만 하고 하늘의 뜻은 망망하기만 하여라

 

將ni共我分開
그대와 내가 헤어진다면

 

斷腸字點點風雨聲連連
점점이 쓰여진 단장이란 글자처럼 비바람 소리에 이어지리라

 

似是故人來
옛 사람이 찾아온 것처럼...

 

何日再在何地再聚   說今夜眞暖
언제 다시 이곳에 다시 모이게될른지 ... ... 참으로 따뜻한 오늘밤 이야기

 

無fen有緣回憶不斷   生命却苦短
조금의 인연도 없이 추억도 끊어지고 괴로움도 짧고 생명도 다한채

 

一種相思兩段苦戀   半生說沒完
일종의 상사 양단의 괴로운 그리움으로, 반생이야기는 완전히 사라진다네

 

在年月深淵望明月遠遠
일년내내 달은 심연하지만 밝은 달은 멀기만 하여라

 

想像ni憂怨
그대를 그리는 마음에 우울하고 원망스럽다

 

留下ni或留下我   在世間上終老
그대 마음속이나 혹은 내 마음속에 그져 늙어만 가나니

 

離別以前未知相對   當日那me好
이별하기전에 서로 만났더라면 그날인들 좋았을까?

 

執子之手却又分手   愛得有還無
손을 잡아본들 잡지 않은들 사랑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니,

 

十年後雙雙萬年後對對
십년후, 몇만년후에 마주하더라도

 

祇恨看不到
다만 한스러운 눈으로 보지 않기를 ... ...

 

 

 





영   화  :  쌍탁&쌍촉
제   목  :  似是故人來 (사시고인래) - 옛 사람이 찾아온 것처럼
수   상  :  1992년                    
가   수  :  매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