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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璧の母 /二葉百合子

花受紛-동아줄 2007. 9. 19. 22:31




    ▣ 岸璧の母 /二葉百合子 ▣



詞:藤田まさと 曲:平川浪龍 歌:菊地章子
飜譯: 화산님
      母はきました 今日もきた この岸壁に 今日もきた とどかぬ願いと 知りながら もしやもしやに もしやもしやに ひかされて (台詞) また引揚船が歸って來たのに, 今度もあの子は歸ない…… この岸壁で待っているわしの姿が 見えんのか…… 港の名前は舞鶴なのに何故 飛んで來てはくれぬのじゃ……. 歸れないなら大きな聲で…… 呼んで下さい おがみます ああおっ母さん よくきたと 海山千里と いうけれど なんで遠かろ なんで遠かろ 母と子に (台詞) あれから十年…… あの子はどうしているじゃろう. 雪と風のシベリアは寒いじゃろう つらかったじゃろうと いのちの限り抱きしめて この肌で溫めてやりたい…… その日の來るまで死にはせん. いつまでも待っている…… 悲願十年 この祈り 神樣だけが 知っている 流れる雲より 風よりも つらいさだめの つらいさだめの 杖ひとつ (台詞) ああ風よ,心あらば傳えてよ. 愛(いと)し子待ちて今日も又 怒濤(どとう)碎くる岸壁に 立つ母の姿を……

    
    엄마는 왔어요 오늘도왔어
    이 岸壁에 오늘도 왔어
    이루지 못할 소원인걸 알면서도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에
    이끌리어서
    (台詞) 
    또 귀환선이 돌아 왔는데도...
    이번에도 그애는 돌아오지 않는군...
    이 岸壁에서 기다리고 있는 
    내가 보이지 않는걸까...
    항구의 이름은 舞鶴 인데 
    왜 날라와주지 않는거야...
    돌아올수 없다면 커다란 목소리로...
    불러주어 두 손모아 빈다
    아아 어머니 잘 오셨어요라고
    바다와 산이 천리라 하지만
    어찌 멀건가 어찌 멀건가
    모자 간에
    (台詞) 
    그로부터 10년...
    그애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눈과 바람의 시베리아는 춥겠지....
    괴로웠지 라고 
    목숨껕 끌어안고...
    내 이 체온으로 따뜻이 해주고 싶어..
    그날이 올때까지 죽지는 않아.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어...
    悲願 십년 이 기도를
    하느님만이 알고계셔
    흐르는 구름보다 바람보다도
    쓰라린 운명의 쓰라린 운명의
    지팡이 하나
    (台詞) 
     아아 바람아! 마음이 있다면 전해다오.
    사랑스런 아들을 기다리고 오늘도 또
    노도가 부서지는岸壁 에 선 
    엄마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