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생각나는 꽃 복수초
무시무시한 복수의 전설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 '복수초'
하지만 그 느낌과는 달리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 복수초.
모든님들, 새해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길빌며 새해의선물로 이복수초를드립니다.
늘 아껴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는 마음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
'복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는 이 꽃을 정월 초하룻날 선물 받으면 건강 하게 일년을 보낼 수 있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윗사람에게 드리는 정초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2~3월 눈 속에서 노랗게 피어나는 복수초.
눈 속에서 새싹과 줄기가 움터 올라와 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다소 연한 노란빛을 띠는 녹색이었다가 차츰 노란꽃으로 되는데, 미세하게 남아있는 녹색 줄무늬는 이 꽃의 품위를 한층 더한다.
꽃잎은 적자색으로 연꽃처럼 아침에 열리고 저녁에 닫히며,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꽃잎은 열리지 않는다. 꽃은 항상 태양을 바라보며 피는 모습이 모진 고통을 이겨냄을 하늘에 감사하는 기쁨이 보이는 듯 하다.
복수초는 독특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모든 식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황금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여러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고 자리다툼을 하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에서 열매를 맺고 다음 해 봄까지 휴식을 취한다.
아련한 감동으로 남아있는 영화< 대부 >
주제곡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영화 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더라도
평생에 기억속에 남아있는 명장면과 내용이 있는데 대부 라는 영화
돈 꼬르네오네 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미국 마피아 패밀리의 속성과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보여준 주제곡이 더 아름다웠던영화
The God Fa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