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가요.랩.동요

고교시절

花受紛-동아줄 2007. 9. 5. 00:42
아름다운 추억/용혜원 이 세상에 나 혼자 뿐 엉망인 외톨이라고 생각했을 때, 너는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우정이라는 약속을 지켜주었다. 친구야! 그땐 부모보다도 네가 더 고마웠지. 모든 것이 무너진 곳에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웠지. 나의 고백을 들어주었고 하나 하나 새롭게 시작해주었다.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떨까?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떨까? 자꾸만 자꾸만 달아나고만 싶던 그 날 나와 함께 한없이 걸어주며 내 가슴에 우정을 따뜻하게 수 놓았지 그 날 너는 나의 가슴에 날아온 천사였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추억의 주인공은 바로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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