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삶을 마치 경주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 헉헉거리며 달리는 동안,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놓쳐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경주가 모두 끝날 때 쯤엔 자기가 너무 늙었다는 것.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님들~~
조금 늦게 가면 어떠합니까 굽이도는 산길을 돌아서 간들 어떠 하겠습니까
가다가 잠시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파아란 하늘에 양떼 구름도 쳐다보고
불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도 보고 서녘바람 냄새도 맡아 보며 가는거지요~~
때로는 지나온길 뒤도 돌아보며
행복의 조각들 하나 둘 모아 보아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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