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국악

17현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강마을" - 성애순

花受紛-동아줄 2007. 9. 18. 00:14

 
 

滌蕩千古愁
(척탕천고수)
천고의 시름이 씻어지도록
留連百壺飮
( 유연백호음 )
한자리에 연거푸 술을 마시네
良宵宜且談
( 양소의차담)
좋은 밤 얘기는 길어만 가고
皓月不能寢
(호월불능침 )
달이 밝아 잠에 못 들게 하네
醉來臥空山
( 취래와공산 )
취하여 고요한 산에 누우니
天地卽衾枕
(천지즉금침 )
천지가 곧 베게이고 이불어라

 

 

 

 

友人會宿 : 李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