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生폼師♧/공연생활

사물놀이공연한날

花受紛-동아줄 2008. 4. 5. 19:33

-야 외 공 연-

^^↓


  북잡았다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채 돌아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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