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요법은
① 색(色)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을 진단하고,
② 색(色)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직접적으로 치료를 하며,
③ 색(色)으로서 치료 결과를 평가를 하는 것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지금까지 생각하지 않았던 21 세기의 새로운 대체·보완의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생명과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색채요법의 구성
색채요법의 구성은 다음의 3가지의 방법으로 구성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1)동양 의학적인 방법 : 전통의학인 침구요법의 원리를 응용하여 생체 내부에 순환하고 있는[氣]를 조절하는 것으로,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자율 신경 대사를 비롯한, 각종의 증상을 치유시키는 방법. <예, 12정경과 기경8맥의 경락보사치료의 칼라>
(2)서양 의학적인 방법 : 각종의 질환 증상에 듣는 약과 동일한 약효성분의 파장을 갖고있는 색채를 직접 이상병소(異常病巢=질환부위)에 붙이는 것에 의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예로서, 화농성 질환을 치료하는 경우, 항생물질인 아목씰린(Amoxillin)과 동일한 약효 성분의 파장을 가진 칼라를 환부에 붙이게 되면 소염·진통작용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소실됩니다. 그러나 항생제가 가지고있는 독성작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감기증후군의 칼라, 변비의 칼라, 진통제의 칼라 등등, 그 수는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3)유전자 칼라 요법 : 21세기의 의학이라고 일컫는 유전인자의 메커니즘을 응용하여, 세포 분자학 레벨에서의 각종DNA 변이에 따른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암을 비롯한, 각종의 성인병 및,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범위는 실로 광범위하며, 실제 임상에서도 치환율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3가지의 방법을 조합(組合)하기 때문에 속효성은 물론, 치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예로써,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산하는 생명 에너지의 ATP산의 파장(波長)을 칼라로 조정한다면, 활성산소의 발생율을 저하시키고 에너지의 대사는 활성화됩니다. 이것으로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지고 치유가 촉진시킬 수가 있게 됩니다. 또 생체 에너지 대사가 좋아지기 때문에 근육의 힘이 증강되고 전신이 가벼워지는 것 등을 자각할 수 있게 됩니다.
색채요법의 증상 질환별 적용범위
색채요법의 임상적용 범위는 무척 광범위합니다. 현재2002년7월, 질병 치유 가능한 칼라의 종류는 1,050종 이상입니다. 참고로 2001년3월을 시점으로 발표된 칼라군의 종류를 소개합니다.
(1) 일반적인 통증에 관련된 칼라 44종
(2) 내과질환에 관련된 칼라 116종
(3) 운동계, 관절계통에 관련된 치료칼라 52종
(4) 바이러스 및 세균 류 질병에 관련하는 칼라 86종
(5) 부인과 42종
(6) 폐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26종
(7) 위장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88종
(8) 알러지성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35종
(9) 뇌.자율신경.정신신경질환.유전자질환의 칼라 36종
(10) 암에 관련하는 유전자의 칼라 23종
(11) 면역계, 신경계(성장, 영양, 분화)에 관련하는 유전자의 칼라 62종
(12) 안과, 이비인후과 관련질환의 칼라 38종
(13) 제약관계 18종
(14) 성인병관련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42종
(15) 당뇨병관련칼라 16종
(16) 생명에너지관련 칼라 51종
(17) 중금속 및 공해물질에 의한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11종
(18) 생체 주파수관련칼라 20종
(19) 정형외과 관련칼라 48종
(20) 항 에이즈 유전자 관련칼라 5종
색채요법은 모든 종류의 색채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병을 치유해나가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이다. 의학분야에서는 이 방법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 하였다는 많은 논문과 과학적 연구결과들이 입증되어 그 비중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전세계의 병원 ·치료센터·미용관리 센터들이 색채요법을 선택하여 치료요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과학적인 검증이 까다롭고 그 기준이 모호하여 아직 확실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고 경험적으로만 확인하고 있는 대체의학이다. 색채는 그 속성에 따라 모두 다른 파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색채요법은 몸속에 흐르는 기(氣)가 막혔을 때 그 부분에 특유의 파장을 일으키는 색채를 붙이거나 빛으로 쏘여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현대의학에서도 색을 치료에 활용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색의 파장을 이용한 적외선 치료법이 좋은 예이다.
생활 속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색채요법은 적색·청색·녹색·흑색·백색 등 기본적인 7가지 색을 이용하는 것이다. 알루미늄판에 이러한 색채를 도금처리하여 신체의 특정 부위에 붙인다. 색상이 지닌 특징에 적색은 심장, 청색은 비장, 녹색은 간, 흑색은 신장, 백색은 폐, 황색은 위장, 보라색은 발열 부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서양인의 색채요법가들의 구분은 동양의 오행의 오색(五色)과 일치한다.
인간에게 색채의 물리적 효과는 심리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인간은 화창한 날에 상쾌함을 느끼고, 흐린 날에 우울함을 느낀다. 반대로 색채에 대한 심리적 태도는 육체적 반응에 영향을 줄 것이다. 적색은 흥분하게 하고, 청색은 차분하게 해준다. 인간의 육체, 마음, 정서, 정신들은 하나의 소우주로서 통일된 한 개체의 표현이며 개체는 이런 모든 면에 작용한다.
깜박거리는 조명과 색채, 풍부한 디자인과 문양, 소음과 향기 등을 이용한 사이키 풍의 예술과 사이키 풍의 디스코텍은 약물의 사용없이도 악몽 같은 꿈을 현실세계에서 없애는데 사용된다. 반짝이는 적색광원은 간질의 발작을 가라앉히고, 반면 회전속도계 불빛은 최면을 일으키고 두통과 메스꺼움, 그리고 신경쇠약 등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고명도의 조명과 주위 배경을 따뜻하고 밝은 색으로 하면 신체는 그것의 관심을 외부로 나타내려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활동이 증대되고 동작이 기민해지며 관심을 외부로 기울이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활동적 행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유도된다. 이런 색은 수공작업하는 곳이나 운동하는 곳, 공장이나 학교, 그리고 가정에 적합하다.
빨강색은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후각 ·시각·청각·미각·촉각 등에 도움을 준다. 빨강색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뇌척수액을 자극하여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한다. 그리고 체내에 누적되어 있는 소금결정체를 분해해서 이온화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 빨강색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은 빈혈·천식·기관지염 ·혈액이온화증·변비·내분비기관 기능장애·무기력·중풍·폐렴·결핵 등이다.
노란색은 운동신경을 활성화하고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생성한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든지 노랑색 파동의 공급을 방해하면 국부적 또는 전신마비를 포함한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위장계통에 노란색이나 빛을 쏘이면 소화제의 기능을 한다. 노란색으로 치료가능한 질병은 소화장애·당뇨·습진 ·탈진·반신불수·간질환·우울증·중풍·손발마비 등이다.
주황색은 빨강과 노랑의 혼합된 색으로 이 색의 가열효과는 빨강이나 노랑이 혼자 있을 때보다 강력하다. 주황색은 갑상선 기능을 자극하고 부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 폐를 확장시키며 근육의 경련을 진정시킨다. 주황색의 치료가능한 질병은 생리불순·간질발작·감기·양성 및 악성 종양·담석·갑상선항진증 ·류마티즘과 관절염 등이다.
파란색은 방부제 성질과 근육과 혈관을 축소한다. 혈액을 정상으로 순환시켜 주는 균형과 조화의 색이다. 파란색의 치료가능한 질병은 대머리·히스테리 ·불면증·화상·가려움증·황달·후두염·홍역·생리불순·소아마비·백내장 ·녹내장·안구염증·이질·간질·편도선·두통·공수병·장티푸스·위장병 등이다.
남색은 사람을 긴장하게 하며 열기를 식힌다. 혈액을 정화하고 백혈구의 생성을 돕는다. 호흡기 기능을 증진시키며, 특히 복잡미묘한 신체의 심리적 흐름을 통제하여 시각 및 청각, 후각에 영향을 준다. 남색의 치료가능 질병은 충수염 ·귀질환·청력상실·목질환·호흡기질환·경련·폐렴·코피·기관지염 등이다.
보라색은 비장과 뇌와 뼈를 자극한다. 정신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감수성을 조절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준다. 백혈구를 조성하며 이온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데, 특히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보라색의 치료가능한 질병은 방광질환·뇌진탕·복부경련·정신질환·피부질환 ·골격성장장애·좌골신경통 등이다.
자외선은 박테리아성 독소를 없애는 화학적인 살균성을 지닌다. 색의 분광에서 맨끝에 있는 자외선은 림프와 순환계통, 항체형성 및 폐와 심장,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강화시킨다. 자외선으로 치료가능한 질병은 갑상선종·구류병·임질 ·매독·심장질환·궤양·호흡기질환·상처 등이다.
출처 : Tong - staincat님의 콕 찍어라! 행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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