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diary

29일강의

花受紛-동아줄 2011. 6. 29. 22:32

-교수자연수특강-

강의하러 찾아가는 학교길 폭우에 옷은 다 젖어서 물이 줄줄흘러내리고..

학교에 들어서자 화장실에가서 나를 보았다. 드라이했던 헤어스타일은 찾아볼수가 없고

젖은 머리와 내몰골이 말이아니다.

기분도 다운되어 칙칙하다. 강의를 시작하려고 빔을열고 스크린을 내리고..

그런데 앗! 컴퓨터가!!! 
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할땐 교실컴퓨터 덕으로

힘들지않게 3~4월 수업잘했었는데..

교수자 연수특강은 컴퓨터실에서 하자고해서 하게됬는데 나를 완전 골탕먹였다.

-원망스런 computer 다운되버리고!!     -자료 전무한샹태!

준비해간 ppt 한페이지도 못펴보여주고 슬라이드, 동영상 아무것도없이

순 쌩으로 60분간 쉼없이 줄강. 마이크도 들고있기싫어서 않썼다.

Any way!!  ppt에 의지하지 않으니 더많은 것들을 전달 할수있었다

 내가가지고있는 학문 최대한 많이 전달했다

어쨌던 교수자님들54분 숨죽이고 강의들어주고 필기도잘하시고,

역시 학자들은 달랐다.

끝나자 인사도 많이받고, 선물도 받고, 인생참 맛있다..

 

날보고 눈을 내놔
너무 넓은 지평

내 발소리의 트로프 리드 어둠
난 당신의 빛을 따라 것입니다

계곡에
밤의 어둠
내가 지혜 말해 줘요

거짓말의 모든 진실
내게 날개를주고 내가 날고
내가 길을 가르쳐
그리고 제가 따르겠 나이다

광산의 옛날 심장을 가져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종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나의 정신 장애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마실 물 좀 줘

전 목이 건조거든요
강변에서 나를하다
나에게 말할 단어를하다
슬픔
난 내 인생에서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