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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mensita [리멘시타]

花受紛-동아줄 2011. 5. 22. 22:40

 

 

색소폰을 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처가는 곡으로서

그 진정한 맛을 내서 부르기가 너무나 힘든곡이기도하다...

 

 칸초네의 여왕 '밀바'의 곡으로서 국내에서는 가수 '이미배'씨가 번한하여

발표한곡으로 '눈물속에 피는꽃'으로도 알려져있다...

 

칸초네의 여왕 '밀바[Milva]'에 대하여~

 

지금은 과거보다 못안 느낌이지만 샹송과 칸초네는 세계 시장에서 확실한 지분을 가진 음악이다.

샹송의 여왕은 누구나 알 듯이 에디트 피아프, 그렇다면 칸초네의 여왕은 누구일까?

그 답은 밀바(Milva)다.

칸초네의 여왕 밀바가 1939년 7월 17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고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마리아 일바 비올카티(Maria Ilva Violcati). 밀바는 스무 살 되던 해인 1959년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 RAL가 주최한 신인발굴대회에서 7.600여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1961년, 칸초네를 세계 시장에 알린 유명한 축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서랍 속의 바다)>로 3위에 입상하면서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밀바는 이후 영화 배우

활동을 겸하면서 칸초네를 대표하는 슈퍼 스타로 성장했다.

지금보다 팝 음악 시장에서 칸초네의 지분이 컸던 1960~70년대 밀바의 인기는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그녀는 유럽 전역과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리스의

미키스 테오도라스키나 아르헨티나의 아스트로 피아졸라 등의 거장들과 교류하면서 칸초네의

경계를 넘어 월드뮤직계의 거목으로 우뚝섰다.

밀바를 빼고 칸초네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탈리아의 전통음악에 머무르던 칸초네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음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탈리아의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팝 음악과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선율과 분위기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칸토네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다른 여타 음악들과의 만남과 융합을 통해 더 큰 매력으로

거듭났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도 밀바는 그 선구적인 역활을 담당했던 칸초네의 거인이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부쳐진 '칸초네의 여왕'이라는 칭호에는 조금의 어색함도 없다.

 

 참고로 트윈 폴리오의 히트곡 <축제의 노래>도 바로 빌바의 를 번안한 노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모든 드롭 대한 확신
폭포마다 드롭
새로운 꽃이 태어날 것입니다
나비에 꽃이 나는 것이 자신요
내가 확신
이 광대함 있음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조금 생각

그리고, 나를 잊지 마세요 그래, 나도 알아,
평생 난 언제나 혼자하지 않습니다
내가 찾을거야 어느날,
유엔 포 '디부 사랑은 날마다 그가 anc
내게 누가 광대함에, 아무 것도 아냐

광대함, 그래, 나도 알아,
평생 난 언제나 혼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조금 생각에
대부분의 광대함 있음
그 광대함의 하늘, 중
광대함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거예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속에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