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그리움에..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두고도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눈물이 나도록늘 보고 싶은데도 쉽사리 찾아갈 수 없는 서글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따뜻한 그대의 향기 곁에서 맡고 싶은데
정다운 그대의 목소리 곁에서 들으며 사랑의 눈길
서로 주고 받고 싶은데 그대를 느낄 수도 없는
현실의 무게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애타도록 그리운 우리의 사랑은 언제쯤 같이 할 수 있을까요
햇살의 눈부심이 유난히 가득한 오늘.그 햇살의 해맑은 미소에 장구를 치며 한껏 멋드러진
어여쁜 자태로 노래 부르기 시작하는데..
오늘 난 그 축제에 함께 할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자리합니다.
언제나 욕심없는 사랑에 그대 늘 함께 있었으면..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 오늘은 내개 있어
그대는가슴 아픈 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