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참혹하고 끔찍한 아이티 참사현장

 

매몰된 사람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3살된 아이를 구조했으나 구조후 결국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두 다리가 잘려 나갔는데도 살려달라고 절규 하고 있습니다

 

            사체를 쌓을장소가 없어서 그냥 길거리에다 던져 놓았답니다.

                최대 20만명이상이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곳이 사체를 펼쳐놓았네요

  

      자기 가족들을 찾고 있습니다

  

             가족도 못만난 사체는 길거리 아무곳에나 널부러져 있습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에 사체가 끼어 있습니다

  

         사체운반에 동원된 포크레인들 사람손으로는 도저히 엄두도 못내서.

  

        왼쪽 발만 잘려서 한개가 나뒹굴고 있네요

  

            가는 곳곳이 사체들 뿐임

 

황폐화가된 가옥및 건물들

  

  

  

         사체를 운반하는 인력거, 정말 참혹하네요

 

    시체로 성을 쌓고서 사고 대처에 미흡한 정부에 내한 항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넋을 잃고서 집터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

 

어린 아이가 전생에 무슨 큰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참혹하게 죽나요

  

 

자기 가족을 모두 잃고 본인의 한눈마저 잃어 버리고 현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베토벤,비창.wma

                                                       

 

  친구가 죽은  상가에  문상을 가서 너무나 슬픈 것은

 죽은 친구가 슬프기 보다

 

살아있는 내가 그렇게 될 수 있기에

더 슬프게 느껴지는 것.

 

우리의 한 반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함께슬퍼하고 도움을줍시다. 

 

우리도 6.25전쟁 때 그들에게서 밀가루를 배급 받아

살아 남았던 그 때의 고마움을 지닌 민족

 

지금은 조금이라도 분명하게 갚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