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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 없애주는 손 마사지★발가락자극하기★

花受紛-동아줄 2009. 9. 25. 22:37

엄지발가락:

머리와 간장 -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과음 등으로 간장이 상한 경우 엄지발가락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붓기도 합니다.

엄지발가락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어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도 효과적입니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도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발가락:

위장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잡히면

위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 연관됩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됩니다.

요즈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세번째 발가락을 자주 맛사지 해주는 것도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좋습니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

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건강이나 질병예방 차원에서 자주 발맛사지를 해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