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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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受紛-동아줄 2009. 5. 16. 23:52

 나는오늘 한국생명의전화 와 양천구  청소년교육 전문강사로서

 

인증을받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건강한미래와 비젼을 위해

 

그들을 격려하고 이끌어갈 막중한 사명을받음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전문교육인 으로써 최선을 다할것이며

 

학문에 더욱더 매진할것이다

 

 

 

불가에서는 모든 욕심을 버리라고...

무소유를 이야기 하지..

먼지처럼 붙어오는 탐진치 앞에서

팔정도를 생각하며 극복하라고....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어찌 

내맘데로 쉽게 되어진단 말인가?

내 안에서 무궁무진 타올라오는 욕구들은

모두 잠재의식의 산물임을..

 

추상적 이름으로 불리는 '道'라는 것에 이르는 길 속에서..

 

우리속에 갇혀서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무수한 잠재적 욕구들에 대해

충실해야만 한다는 것을 부처님이 일찍 아셨다면

세상은 다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다시 새로운 나를 재조명하고,

내 안의 부정적 정서들을 하나 하나 솎아내는

작업에는 게으름이 없어야겠다.

 

세월은 휘오리처럼 혼란과 황홀함을 동반하여

내인생을 흔들고 저~어 하늘높이 부상하는가....

 

오늘은 또 어떤 인생이 펼쳐질찌에

고민할새도 남겨두지않고

오월 초 사흘! 금새 또 하루가 가고있다.

뭔지모를 그곳을향해 난 함께달려간다.

세월을따라..

-오월 초 사흘날에-

-J-

 

양천구청소년상담실, 생명존중 프로그램 전문강사 배출

 

 

 
『Loving my Life』, 생명존중 전문강사 47명 배출
 
서서울생명전화와 양천구청소년상담실은2009. 5월11일, 12일, 16일 청소년생명존중 프로그램 "내 생명 소중하게 가꾸기"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삼성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하여 전문강사 47명을 배출하였다.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였고, 하루 34명의 이웃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자살문제에 깊이 있게 이해하고 위기상담 시 대처하는 방법과 자살예방 상담 맟 예방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교육이다.특히 위기 청소년들의 생명지킴이가 되어주기 위한 이번 강의는 관련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청소년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하는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을 통해 배츨된 전문강사들은 양천, 강서, 영등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획이며, 6월8일 목운중학교를 시작으로 활동을 하게된다.
기사입력: 2009/05/23 [13:07]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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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온으로 눈을 녹이며 노란 얼굴을 내미는 복수초를 보면 저절로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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