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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잼난유머 모음

花受紛-동아줄 2009. 3. 3. 22:10

★ 가장 즐겨 쓰는 말

    


   보석감정사 ----한번 끼워 보세요
   간호사--------바지  벗으세요
   에리베이터걸---올라타세요
   토큰판매 아줌마 ---살살 넣으소
   보험외판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주유소 점원 ----가뜩 넣어주세요
   세탁소 주인 --------빠르세요
   가정부 ------------또 빨것 없어요. 씻으세요
   은행원---------빼지 말고 오래 넣어주세요
   유치원 선생-----참 잘 했어요 또 해보세요 할수록 느는거니까
   정화조 공사-----뚫어! 뚫어! 드립니다.
   가수 ----------앵콜

 

★ 경상도 사투리 - 도서관과 항문의 공통점 3가지.


   1. 항문을 넓힌다.
   2. 항문에 힘을 쏟는다.
   3. 항문을 닦는다.

 

 

★ 티코 씨리스


   출발하려고 하는데 출발이 안 된다---------바퀴에 껌이 붙어서
   타고 가는데 갑자기 흔들린다.-------------핸드폰이 진동으로 울려서
   터널을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거미줄에 걸려서
   찌그러진 것을 펴려면---창문을 닫고---------바람을 분다.
   고장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을 때-----------호주머니에 넣고 간다

 

★ 왜?


   처녀 응댕이는 방댕이----------방어하니까
   유부녀의 엉덩이는 응댕이------남편이 원하면 응해주니까
   과부의 엉덩이는 궁댕이 -------과부는 궁하니까

 

★ 침해의 단계


   초기단계: 마누라 앞에서 일어서는 남자
   2단계  : 일을 마치고 돈을 줄려고 지갑을 꺼내는 남자.
   3단계  : 마누라와 일을 마치고 옷을 입으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는 남자
   기타 침해증세
     소변을 보고 난 후 작크를 잠그지 않는 남자
     소변을 보고 난 후 거시기를 집어넣지 않고서 작크를 잠그는 남자.
     손자 고추를 붙잡고 쉬하면서 자신이 쉬 해버리는 남자
     마누라와 잠자리하는 중에 천정에서 쥐가 다니면서 소리를 내니까
     당신 남편이 들어오는 모양이라고 허겁지겁 옷을 주어 입는 남자.
   치매증 말기는 비아그라를 먹고 사용할 곳을 모르는 남자.

 

 

★ 조치원의 유래


   네 살 먹은 사내아이가 아빠에게 자기의 거시기를 가르키며 이것을 무어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아빠는 그것을 "고추"라고 한다고 말했다.
   어린아이: 그럼 아빠 거는 무어라고 해?
   아    빠: 그것은 자지라고 말한다.
   어린아이: 그럼 할아버지 것은 무어라고 해?
   아   빠 : 그것은 좃도 아니라고 말한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조치원 역에 가서 기차가 방금 들어오고 있는데도 그것을 짤라버리려고
   그것을 철로 위에 올려놓고서 내 것은 좃도 아니냐고 성토를 하고 있자
   역무원이 깃 빨을 흔들며 "좃치워" "좃치워"하든것이 그만 조치원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손님 블러(불 넣어) 드릴까예?


   실연의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한 맹구의 형이 자살을 결심하고 부산 태종대의 자살바위를 찾았다.
   절벽으로 뛰어내리려든 형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는 바위 옆 표지판을 보고 곰곰히 생각한 끝에
   다시 한번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역으로 갔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 허름한 여관방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막 잠이 들려는 순간에 여관 아주머니가 경상도 사투리로 밖에서 조용히 물었다.
   "손님 블러 드릴까예?"
   "예, 되었어요"
   한참 후에 주인 아주머니가 다시 물었다.
   "블러 드릴까예?"
   "아주머니 저 그런 기분 아니에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밤새도록 진눈깨비가 몰아친 다음날 아침에 맹구 형은 여관방에서 얼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 이것이 언어의 장벽이다

 

 

★ 성[性]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한 사람------------맹자.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한 사람------------순자.
   성 노출을 주장한 사람-------------------벗자.
   성 개방을 주장한 사람 ------------------주자, 하자.
   성 억제 설을 주장한 사람----------------참자.
   성불구설을 주장한 사람------------------고자.

출처 : 이 가화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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