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겨울의 세계
우리는 그세계에 중독되어 또 떠남을 계속하는것이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세계에서 자신을 찾아서 그토록 힘듬도 고통도 부여안은체 그속로
빠져드는 것인가 ?
그치만 그런 느낌이 너무좋다 아늑한 어미의 품속처럼 나를 그속으로 빠져들게한다
그순간에는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 그런느낌에 또 그속으로 달려가는지도 ....
모든게 하얀 그속에서 자신의내면도 하얌을 원하는지도 그갈망에 ....
우리내 삶이 너무 어둡워는지도 현대인의 아이러니가 아닐까....
현실의 척박함에 우리는 잠시 현실을 도피하고픈 마음에....
우리 현실이 자꾸만 외로움을 느끼게하는 이시대의 중년들의 느낌일지도....
그래서 그냥 떠남이 좋고 아무런 욕심없는 그세계에 빠져드는지도 ....
어쩜 어린동심의 세계처럼 되돌아가고싶은 인간의욕망인지도 ....
무 에서 시작 해서 무로 되돌아가는 인생의길인데
어설픈 우리네 사는 이야기는 그렇게도 사연이 많을까 ,,,,
그게 우리네 사는인생이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살수밖에는 ....
하잖은 인간이 어찌 넘볼수 없는 영역이라면 체념할수밖에는 '''
그냥 그자체를 느끼고 즐기는것이다 있는 그대로가 좋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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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구년 일월 이십구일밤 자유인일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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