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거리 열채12박장단☆
1 2 3 2 2 3 3 2 3 4 2 3
궁기궁따구 궁기궁따구 궁기궁따구 궁기닥다다
궁따궁따구 궁따궁따구 궁따궁따구 궁기닥다다
궁다닥다다 궁다닥다다 궁다닥다다 궁다닥다다
궁다다다 궁다다다 궁다다기닥 궁궁따구궁덩다
덩기닥구 궁드르르 궁궁따구 궁기닥 따
열채12박장단은 그렇게 어려운 가락은 아니나
"궁기궁 따..."에서 "기"의 위치와 "따"의 위치에서
많이 흔들릴 위험이 있다.여기에서 하나의 원칙을 발견할수 있다.
다음가락의 시작이 "덩"인 경우에는 앞가락의 끝이 "다"로
끝나며 다음가락이 "궁"인 경우에는 "다다'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덩"인 경우에는 겹박을 치기때문에 연결하면 이렇게
된다 ".....다 기덩...."으로 연주를 한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직접 물어보셔요.그리고 "궁다닥 다다"는
"궁"은 약하게 치고 "다닥 다다"세게 연주한다.
그러나 그 다음가락인 "궁다다다"에서는 "궁"을 세게 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드르르"는 열채의 터는 가락으로 부단한 연습을 요한다.
열채를 털때 주의 사항은 한번에 턴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