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웃음치료-유머.속담.격언

고백

花受紛-동아줄 2008. 12. 23. 21:03



여드름이 무성한 열댓 살 먹은 소년이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았다.

"아버지께서 스트립쇼 하는 데에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제 그만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다 가고 말았어요."

그러자 신부님이 조용히 물었다.

"그래서 보지 못할 것을 보았구나?"
.
.
.
.

"예, 맨 앞줄에 앉아 계시는 아버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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