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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떨지 말란다

花受紛-동아줄 2008. 12. 22. 22:25

★. 내숭떨지 말란다


■ 3대 미친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내 아들은? /빌려온 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빚진 아들은 내 아들"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완전 범죄.. ㅋㅋ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서방은 속으로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며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그것에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서방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그것을 보였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고래 고래 소릴 지른다
"이 능청스런 거짓말쟁 이야
가루가 다르단 말이야.

난 가루에 소금을 섞었는데
이건 아무런 맛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 ♪야~고만 웃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