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리운날은 길을 걷다가 멈추어 섭니다.
왜 멈추냐구요?
당신 생각에 눈가득 고인눈물 감당할수가 없어서..
그러나 멈추어 서는것은 따로 있지요.
바로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이 내 앞에 느껴지기에
그 꽃을 바라 보느라 멈추어 섭니다 .
당신 보고파 먼저 고개를 들어도
키가 작아 까치발을 떠야 하는가 봅니다
온 몸을 다 펼치고 당신을 향해 두 손모아
크게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의 그 이름 . 그 이름을 !
내 마음속 다른것은 다 희미해도
당신을 향한 내 중심은 늘 언제나
당신을 향한 그리움 뿐입니다
그렇게 그리운 당신인데
그저 당신만 소중히 담아둔 내 마음이지요.
달아 오르는 가슴속에 당신을 향한 마음이
물들어 갈때면 당신은 내 가슴속에서
환한 빛 그 미소를 보여줍니다
아른다운 그 미소를 !
잠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와
모든것이 뿌엿게 보일때
두 눈을 손으로 비벼 보지만
당신은 늘 내게 아름다운 꽃입니다
아무리 눈을 비벼 봐도 !
향기로운 바람속 그 손끝이
나를 자극하지만
아무리 나를 유혹한들 당신을 지울수 없어요
당신의 향기가 가슴에 있기에
무지개가 피어도 당신의 미소가 있기에!
내 사랑을 당신께
한 접시 담아 보내 드립니다
당신은 내 사랑이기에
난 그 소리 불러봐요
여보~~~~~~~~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 가버린 지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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