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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시달리는 선행연예인들/예쁜드래스

花受紛-동아줄 2008. 11. 24. 08:16

 

 

 

션과 정혜영, 홀트 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중이라고 하던데,

역시나 언제봐도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 축복받은 가족~~ 

아,,, 부러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정말 눈빛 하나가득 진실함이 묻어나는 김혜자씨입니다.

'진심'은 역시 눈빛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에도 봉사활동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역시 천사표는 다릅니다. ^^

 

이효리의 에디오피아 봉사활동 영상을 보고

그녀에 대해 정말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가식없이, 꾸밈없이 다가갈 수 있는 마음. 이횰씨 계속계속 화이팅~! 

 

 

요즘 영화로 너무 멋지게 돌아온 이성재씨와 박용우씨

두 분이 탤렌트 공채 동기라고 하더군요~

티하나만 입어도 표정이 밝아서 그런가, 간지나는데요 ㅋㅋ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라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행복도 많이 전파해 주시길 바래요~!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김정현.

어제도 대조영 정말 잼있었어요 ㅎㅎ 

난치병 어린이 돕기 위한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에 모델로 참여했다고 하더니

얼마전에는 제주도태풍피해 복구 성금도 냈다고 하더군요.

좋은 일 하는 만큼, 앞으로 김정현씨에게도 좋은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선행 부부하면 꼭  떠오르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

컴패션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아이들을 후원한다고 합니다.

점점 눈빛은 맑아지고, 표정은 이뻐지고 있는 부부 ^^

 

번에 중국에서  <나라애심기금> 수혜자들을 선정해서 거액을 전달했다고 하더군요.

많은 논란 속에서도 장나라가 완전한 비호감으로는 가지 않는 건

이런 마음 씀씀이와 왠지 선해 보이는 눈빛 때문?? ㅋㅋ 

 

 

이밖에도 문근영, 김장훈, 이영애 등등등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알게 모르게 좋은 일 많이 하고 있더군요.

딱 한 번만 얼굴 내밀고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선행하는 연예인들도 많던데,

진심어린 마음씀씀이로 좋은 일 하는 연예인들 보면 눈빛부터 훈훈해요.

사랑받는 사람은 모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감정이 매말라 가는 요즘시대에 엄청난 선행을 몰래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다.

 

 

김장훈은 대표적 연예계 선행스타이다.

바로 어제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목숨을 걸고 공연을 하기로 결심..." 이란 말을 하였다.

이유인즉,  자살을 하려는 여고생의 편지 때문이었는데 “그 여고생이 힘들어서 죽고 싶었는데 제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다며 ‘저도 어딘가 있는 꿈을 찾아 열심히 살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외에도 김장훈은 9년간 총 30억 기부등 언론에 알려진 기부활동 외에도 많은 선행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여동생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문근영에게는 또하나의 별명이 있다 바로 선행스타이다.

작년 12월 "&design"이란 음반을 발표하고 ktf에 음악서비스를 하는 도시락과의 계약을 통해 음원수입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소아암 어린이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하였다.

비록 &desig이 표절시비에 휘말려 많은 수익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지만 이 일 말고도 연기와 광고출연

대가로 번돈을 폐쇄직전에 처했던 전남 해남 땅끝마을 공부방에 3억원에 가까운 거금기부하는등 많은 선행활동을 ?쳐왔다.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

몇일전 대학강단에 선 션은 현금 600만원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강의중 션은 그들에게 1만원씩  나눠주면서 '내가 이 돈을 그냥 기부하면 나의 기부에 도움이 되겠지만

여러분에게 드리면 우리 모두의 기부가 된다'고 말했다. 이 일이 남을 돕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게 하기위함을 인식시켜주는 이벤트라고 설명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은 결혼 1주년을 맞이해 하루에 1만원씩 모아 2주년이 되는 날 365만원을 

다일복지재단이 결식 아동과 노숙자 등을 위해 벌이고 있는 '밥퍼나눔은동'에 기부한하기도 하였다..

또한 션부부는 무료급식봉사활동, 미혼 양육모들을 돕고 입양을 기다리는 장애아,미숙아들을 위한 '사랑실천'나눔

바자회에 참여하는등 많은 선행활동을 하고있다.

 

 김장훈, 문근영,션과 정혜영씨는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줌으로서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심어주었다. 부정부패가 판치는 이 현실속에서도 아직 우리 사회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스타들이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나눔에 인색하지 않은 모습 보여주시길~! ^_______^   

-예쁜 드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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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블랙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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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프숄더스타일의 미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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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잘-어울리는 장동건-비

 

 

김장훈 문근영 기부!

2008.11.21 22:01

 

 

 

 

김장훈은 문근영의 기부 소식을 듣는 순간, 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다고 얘기했대요.
그리고 문근영이나 장나라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다고도 말했다는 군요..
김장훈은 또, 문근영이 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성 댓글에 시달린데 대해서
연예인에게 악플은 숙명 같은 것으로 여기고,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칭찬을 바라지 않고 한 이상, 누가 무엇이라 하든 신경 쓰지 말았으면 하고,

진심은 언제가는 통한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겨두었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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