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인생이지긋지긋해죽을려고기를썼다는노인아닌노인이되버린사람과..

花受紛-동아줄 2008. 11. 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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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의 내임무는 책임지고 가엾은 이분을위해 함박웃음 안겨 드려야한다.

지난겨울 시설에서 만났구 오늘두번째 만남이다.나를 알아 보셨다

이 분은 나와함께 했던오늘 잊을수 없다며 죽는날까지 내이름을 잊지않을거라며

영원히 기억 하겠다면서 몇번 이나 입속으로 들릴듯 말듯 내이름을 되내였다..가슴찡..ㅠㅠ

☆이분이 걸음걸이라두 제대로 걸으며 살게 해달라구 간절한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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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있구 지적이며 꽤 괜찬은분인데 어떻허다 이런운명에 처하게 �을까

사람의 일이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음을..  난! 항상 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야아야 함을 또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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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나마 내손을 꼭 붙잡고 환한웃음 지어보였을때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