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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채가 뭔가요?

花受紛-동아줄 2008. 9. 13. 21:19

[카페] '정읍 농악 이영상류 설장구'에서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삼채란?
2가지 이상의 색유(色釉)로 채색한 가식 도자기(加飾陶磁器)를 가리키는 말입니
다. 원삼채는 원나라 시대에 만드렁진 삼채이구요 그러니 당연히 삼채에 대한 설
명이 중요하겠죠? 아래에 삼채에 대한 사전적 해설을 넣었습니다.
이 색유로는 낮은 화도(火度)에서 굽는 연유(鉛釉)가 사용되는 예가 많다. 관습상 높은 화도유(火度釉)를 한 도자기에 여러 종류를 섞어 사용하더라도 이것을 삼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철정색(鐵呈色)인 갈유(褐釉), 동정색(銅呈色)인 녹유(綠釉), 코발트정색인 남유(藍釉), 그리고 정색제(呈色劑)가 없는 투명유(透明釉)가 삼채도자기의 기본이 되는 유액이다. 중국에서는 일찍이 전한시대(前漢時代:BC 202∼AD 8)에 최초의 삼채가 시도되었다. 육조시대(六朝時代) 말기인 6세기 후반에는 백색 바탕흙[胎土]에 투명유를 입히고 녹유를 채색하는 당삼채(唐三彩)의 기술적 모태가 완성되었으며, 당(唐)나라 때인 690년 무렵부터 귀족취미에 맞는 화려한 당삼채가 만들어졌다. 그 뒤 삼채는 계속 구어졌으며, 송삼채(宋三彩)·요삼채(遼三彩)·원삼채(元三彩)·명삼채(明三彩)·법화(法花) 등이 계보를 이었고 명(明)나라 후기에는 자태(磁胎)에 삼채유를 채색하는 소삼채(素三彩)가 유행하였다. 중국 이외에서도 중국의 기법을 받아들여 발해삼채·신라삼채와 일본의 나라삼채[奈良三彩] 및 페르시아삼채 등이 8∼9세기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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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버튼을 클릭하시면 치배들    의  진행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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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닥

 

 


1.
쇠와 장구놀음이 끝나면 「반삼채 가락」을 치면서 옆걸음질을 한다. 이때 나머지 치배     들은 시계반대 방향으로 원진 하면서 뛰어간다. 반삼채 가락이 끝나면 상쇠의 신호에 의     해 매도진 가락」을 친다. 「매도진 가락」을 칠때에는 모든 치배가 왼쪽으로 (제자리)돌     면서 가락을 맺는다.

2. 이때 쇠와 장구쟁이들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다른 치배들은 원 안쪽을 향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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