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웃음치료-유머.속담.격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내가 있음을 기

花受紛-동아줄 2008. 8. 29. 23:29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 IMAGE 1 =-


당신이 마음을  외면하는 그 때에도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당신을 모른다 해도
내마음이 항상 당신과
있음을 기억해요

찾아주는 사람도 찾아 갈 곳도 없는
어느날의 당신을 위해
나는 언제나 마음을
비워 둔채로
당신을 기다리고
함께 있음을 기억해요

내가 필요한 그런날에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언제라도  당신을 향해
달려 갈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좋은글 중에서-

 

님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저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 들인가요

 

오늘도 김오르는 한잔의 coffee처럼

향기나는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Nostalgia - Philippe Alexandre Bel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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