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사랑하고파

맑은사랑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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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강물이 흐르는 강가에 예쁜집 짖고
┗━┛당신과의 삶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행복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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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처럼 반짝거리는
┗━┛순수함으로 가득찬 당신 눈빛 바라보며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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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웃음짖고 행복해 하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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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한 그대 음성 들리면 숨가쁘게 달려가     
┗━┛부등켜안고 서로 한바탕 큰 웃음소리로
      하하 웃고 그렇게 살고픈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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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 바람 모든게 우리를 위하여
┗━┛존재함을 느끼며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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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가지면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시간 흐름에 숨가쁘지 않게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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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꿈꾸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면 우리의
      보금자리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