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서 제주 가는 벵기 탈때 그 시절은 벵기 탈때 보안상 쓰는 신고서가 있었는데 그게 외국인도 알아 볼수 있도록 영문으로 되어있었걸랑요. Name Address Age Sex 등으로요. 이 신고서 받아 들고 줄서 있던 승객들. Name... Age 까지는 "아~! 나 이 단어 아로~" 하면서 곧 잘 써내려 갔다. ...Sex칸에 이르러... 건장한 남자 자신만만하게 :매우 쌤..이라고 썼음. 20대 남자 : 한 주에 3회이상. 촌 할머니 : 늙은이에게 망측하게 별걸 다 쓰레~. "성화불"이라고 썼다. (4년에 한번 정도 라는 뜻) 수다 여인 : 벵기 함 타는데 별걸 다 묻고 지랄야~ 유식한 척 여인 : 영어로 물으면 내가 모를 줄 알고? 섹스~ 그거 읍시 몬 재미로 사냐? 588 여인 : 그거 갈쳐주면 화대 줄래? 조루증 남자 : 토끼꽈. 마침내 신혼부부 차례가 왔다. 신고서를 받아 든 신부. 얼굴이 빨게져 돌아서서는 아무도 못보게 얌전한 글씨로 �다. . . . . . . . . . . . . . ↓ 제주행 신부 : 오늘 밤 지내 봐야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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